기업의 미래 육성 사업 신수종(新樹種)은 '새로운 종류의 나무'라는 뜻으로, 신수종 사업이란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만큼 유망한 새로운 사업을 뜻한다.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미래 주력사업을 찾는 것으로 사업다각화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2010년 5월 11일 삼성은 5개 신수종 사업으로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이에 대한 투자를 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